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진현(1987년 7월 6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af3Rj_CYUlQ)] 192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력이 좋고, 반사신경도 뛰어난 편. 그리고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 팀 훈련 중에 필드 선수 한 명이 부족하면 그를 대신 기용할 정도로 발 기술이 좋은 골키퍼다. 허나 종종 정줄을 놓으면서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2011년 7월 31일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과 2014년 9월 4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 [[조현우]]나 [[김승규]]처럼 뛰어난 반사 신경을 통한 빠른 반응속도를 무기삼아 공을 선방해 내는 타입은 아니고, 현재는 대표팀에서 밀려난 [[정성룡]]처럼 비교적 동 포지션 대비 떨어지는 반사신경을 공의 방향 및 공격수의 이동 경로 등을 예상해 막아내는 타입이라고 보기에도 어렵다. 김진현은 반응 속도는 김승규에게 밀리고, 판단력과 안정감은 정성룡에게 밀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국대에서의 정성룡이 부진했다고 해서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는 금물이다. 대한민국과 상대한 국가들의 국가대표급 공격수들은 수비수를 따돌리는 법과 골키퍼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잘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정성룡의 판단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것이 맞다. 물론 정성룡이 그 당시 리그에서도 부진하고 있었고 그것을 판단하지 못한 정성룡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런 선수가 평가전에서도 부진했음에도 국가대표팀에 뽑아 둔 김승규나 3순위 골키퍼인 [[이범영]], 김진현을 실험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홍명보]]의 문제가 더 크다.]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미리 판단한 직후 선방하기 적합한 위치를 선점해 둔 후 막아내는 스타일이며 애초에상대 공격수에게 슛팅각을 최대한 안주기 위해 수비조율과 수비진들과의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대회때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김진현은 다른 골키퍼들과 달리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수비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질책하며 소리치는 영상이 제법 많이 나왔을정도로 수비조율에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어 본인의 약점인 판단력을 어느정도 보완시키는편.반사 신경이 좋아 판단력만 잘 맞아보완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 주지만, 판단 미스가 생긴다면 큰 실수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멘탈도 문제인데 평상시엔 냉철하게 잘 판단하는 편이나 한번 크게 실수하면 그 다음부턴 당황해서 경기 통째로 말아먹는 일이 왕왕 있었다.[* 스페인의 프리킥에서 나온 첫번째 실점 때문에 멘탈이 나가버렸고 그 뒤로 막기 쉬운 공격들에서조차 실점을 해서 총 6골이나 내줬다.] 가장 큰 단점은 국가대표팀 경기에선 공이 라인아웃이 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는 등 킥 미스가 잦다는 점. 분명 소속팀에선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킥을 보여주는데 이상하게 국대에선 그게 안나온다. 월드컵 직후 벌어진 10월 파라과이전과 아시안컵 결승전, 2018년 9월의 칠레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대 김진현은 그래도 다른키퍼 비해 정성룡 다음으로 롱패스가 아닌 짧은패스로 의외로 괜찮은 발기술은 많이 보여줬지만 롱킥에 대해 크게 몇몇실수가 있었다 가장 큰게 2015 아시안컵 호주 결승전 전반 43분에 곽태휘의 백패스를 받은 김진현이 급하게 다이렉트 킥을해서 공이 빗맞아 라인아웃이 되어 상대편의 스로잉이 됐고 그게 하필 스로잉에서 부터 상대의 공격이 전개가 돼서 패스를 받은 [[마시모 루옹고]]의 중거리 슛에 결승전에서 뼈아픈 선제 실점을 하고 말았다. [[파일:external/giant.gfycat.com/PiercingSelfassuredAntarcticgiantpetrel.gif]] 한때 이런 흑역사도 존재했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다시로 유조]]가 김진현의 뒤에 숨어 있다가 재빨리 공을 가로채면서 슈팅을 시도하였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김진현이 바로 몸을 날렸으나 역부족이었다.[* 상대가 마지막으로 건드린 공을 빼앗은 것은 오프사이드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그 실점 이후 김진현은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당연히 김진현의 잘못이 아니라 다시로가 룰을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며 당시 동료들도 그를 위로해줬다.] 이후 김진현이 공을 잡을 때 주위를 잠깐 둘러보는 습관이 생긴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2007년 U-20 대표팀 시절의 경기 영상을 보면 지금보다 상당히 좋은 킥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